광주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빛고을 등축제에 시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등축제가 개막된 지난 10일 이후
광주시청 홈페이지에는
등축제가 입장료가 성인의 경우 9천원이나 돼 시민을 위한 잔치가 아니라
이벤트 회사의 장사라고 비난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등축제 수입금의
20 퍼센트를 시 수익금으로 환수하는 조건으로 대회 명칭 사용을 허가해줬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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