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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성수기를 앞두고
돼지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3월까지 생산비를 밑돌았던 돼지값이
지난달 16만원 대를 회복한 이후
최근엔 17만원선을 넘어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소비가 늘고
지난해 새끼 돼지 폐사가 많아
출하 물량이 다소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산지 사육 두수가 여전히 많고
불경기에 따른 소비 침체등 불안전 요인이 많아
돼지 값이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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