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바뀐 음주단속방법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3 12:00:00 수정 2003-05-13 12:00:00 조회수 2

새로 바뀐 음주 단속 방법을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일선 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유흥가 등지에서

음주 용의차량만 선별해 단속하고 있지만

용의차량을 식별하기 힘들고

도심속에서 추격전 상황을 초래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있습니다.



경찰 안팎에서는 길목을 막고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이전의 방식이

비록 차량 흐름을 방해하기는 했지만

사고 위험이 적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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