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현금수송차량에서
2인조 오토바이 날치기범에게
현금등 2억원을 탈취당한 사건도
허술한 수송 체계가 문제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수협측은
현금 가방을 수송하는 과정에서
가방을 차량이나 수송요원에
안전줄로 고정하지 않았고
차량 문도 잠그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사건 발생 이후 30분이 지나서야 신고해
경찰이 도주로 차단 등의
초동 조치를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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