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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낙농가들이
정부의 정책 실패와 농업 개방에 맞서
규탄 대회를 가졌습니다.
낙우회 전남도연합회는
오늘 오전 광주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원유가 남아돌게 된 것은
정부의 잘못된 낙농 정책 때문이라며,
잉여 원유에 대해
정상 가격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2%의 원유를 감산하게 됐다며,
낙농가의 생존권을 보장할 대책 마련을
전남도에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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