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금의 투명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 북구청이 천만원 이상 수의계약 공사는
전자입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다음주부터
구청이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3천만원 이상으로 돼 있는 전자수의입찰을 천만원 이상으로 하향조정해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 수의계약 하한선을 낮춘 것은
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해 객관성을 높이고, 광주시가 지원하는 3천만원 이하 특별교부금의 사용처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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