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타살로 드러나(속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4 12:00:00 수정 2003-05-14 12:00:00 조회수 7

어제 승용차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41살 이모씨는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남부 경찰서는

이씨가 목이 졸려 살해됐다는

부검의의 소견에 따라 이씨의

주변 인물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숨진 이씨가

평소 도박을 즐겨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씨와 도박을 함께 해왔던

3명의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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