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주변 지역 개발 계획
연구용역에 전남지역 시군의 요구가 상당 부분 누락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7월말에 완료예정인 서해안 고속도 주변 개발 용역에
당초 전남도와 목포 등 5개 시군이 요구했던 100건의 사업 가운데 62건만 반영되고
나머지 38건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와 해당 5개 시군은
신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미반영된 사업과 함께 오는 5월말까지
국토연구원에 자료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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