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게임화폐를 팔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사기범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001년부터
인터넷 게임인 리니지의 화폐를 판매한다고 속여 26살 장 모씨 등 30명으로부터
모두 천여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로
공익요원 2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여수경찰서도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게임화폐의 판매사기를 통해
24살 전 모씨 등 3백명으로부터
5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여수 모 고등학교 3학년 채 모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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