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터넷 게임화폐 사기범 검거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5 12:00:00 수정 2003-05-15 12:00:00 조회수 5

인터넷상에서 게임화폐를 팔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사기범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001년부터

인터넷 게임인 리니지의 화폐를 판매한다고 속여 26살 장 모씨 등 30명으로부터

모두 천여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로

공익요원 2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여수경찰서도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게임화폐의 판매사기를 통해

24살 전 모씨 등 3백명으로부터

5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여수 모 고등학교 3학년 채 모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