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교사가 도박빚을 갚기 위해
살인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광주 남부 경찰서는
그제 광주시 주월동 주택가에서 사체로 발견된
41살 이모씨의 살해 용의자 가운데 한명은
전직 고등학교 교사인
39살 박모씨라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함께 범행을 저지른 뒤 지난 10일
목포시 죽교동 유달산 공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수년전부터 도박에 빠진 뒤
3년전 교단을 떠났고 3억여원의 도박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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