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시카코컵스의 최희섭선수가
이틀연속 장타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
◀VCR▶
최희섭은 오늘 열린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2루타 2개로 1득점과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6:1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전날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8일만에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부진을 털어낸 최희섭은
오늘 4타수 2안타로 타율도 2할7푼1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시즌 2승도전에 나섰던 뉴욕메츠의 서재응은 오늘 새벽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 5실점을 내주며 비교적 호투했으나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