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봄비로 봄철 산불 발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어제까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32건에 모두 18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0건에 비해 건수로는
36%가 감소한 것이며
지난 5년동안 평균과 비교해서는
건수와 피해 면적이 각각 38%와 83%가
줄어 든 것입니다.
산불 피해가 감소한 것은
잦은 비로 예년보다 10여일 정도 녹음이
빨리 찾아온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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