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퇴폐 향락 산업 불야성(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5 12:00:00 수정 2003-05-15 12:00:00 조회수 5

◀ANC▶

불경기라지만 퇴폐 향략 산업은

여전히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찰의 단속 현장을 이재원 기자가

동행취재 했습니다.

◀END▶

◀VCR▶



유흥업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광주 첨단 지구.



경찰이 한 스포츠 맛사지 업체를 덥칩니다.

◀SYN▶

움직이지마...



벌거벗은 채로 방안에 있던 남녀는

당황해 어쩔줄 모릅니다.



욕조에는 방금까지 몸을 씻어낸 흔적이

가득 남아 있습니다.

◀SYN▶

그냥 텔레비젼 보고 있었다..



이처럼 스포츠 마사지를 한다고

간판을 걸어놓은 곳에서 윤락은 기본입니다.

◀SYN▶

카드빛이 얼만데..이 곳에서는 일하면

빨리 갚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택가에 위치한 한 이발관.



입구 간판에는 단속에 대비한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돼 있습니다.



어둡기만한 내부에서는

이발 도구라고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SYN▶

손님들 주물러 줘요..



(스탠드 업)

보기에는 보통 벽 같지만

리모콘을 누르면 밀실과 연결됩니다.



밀실안에는

윤락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SYN▶

손님들이 원하니까...



경기는 불황이라지만 퇴폐 향락 산업은

밤마다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퇴폐 업소를 운영하면서

윤락을 알선해온 업주 4명을 구속하고,

윤락녀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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