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천연기념물 지정 논란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5 12:00:00 수정 2003-05-15 12:00:00 조회수 5

갓바위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둘러싸고

목포시와 시민단체간의 논란이 계속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갓바위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갓바위를 우선 목포시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뒤 주변개발이 끝나는

2천6년이후에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목포 문화연대는 환경오염으로인한

갓바위의 훼손을 막기위해 갓바위를 서둘러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한다며 문화재청과

협의에 나설 것을 목포시에 촉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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