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분위기 고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6 12:00:00 수정 2003-05-16 12:00:00 조회수 6

5.18 23주기를 하루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립 5.18 묘지에는

어제 하루동안 만여명이 넘는

참배객이 찾아

민주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주말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외지 추모객의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청 앞 광장에는

전야제를 위한 무대가 설치됐고,

국립 5.18 묘역도

내일 있을 기념식 준비 작업으로

분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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