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23주기를 하루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립 5.18 묘지에는
어제 하루동안 만여명이 넘는
참배객이 찾아
민주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주말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외지 추모객의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청 앞 광장에는
전야제를 위한 무대가 설치됐고,
국립 5.18 묘역도
내일 있을 기념식 준비 작업으로
분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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