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환자 금품 상습 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6 12:00:00 수정 2003-05-16 12:00:00 조회수 5

광주 광산 경찰서는

동료 간호사와 환자들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광주시 신가동 모 병원에 근무하는

23살 김모 간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근무하던 병원의 진료실에서

동료 간호사 32살 박모씨의 현금 70만원을

훔치는 등 동료 간호사와 입원 환자들을 상대로

9차례에 걸쳐 25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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