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추모객 증가, 통역원 크게 부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6 12:00:00 수정 2003-05-16 12:00:00 조회수 5

국립 5.18 묘지를 안내할 통역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5.18묘지를 찾은 외국인 추모객은

지난 2001년 3천 3백여명, 지난해 5천 백여명, 올들어만 천여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역원은 일어담당 1명뿐입니다.



또 예산 부족 등으로

외국어에 능통한 자원봉사자를

한시적으로 충원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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