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5.18 묘지를 안내할 통역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5.18묘지를 찾은 외국인 추모객은
지난 2001년 3천 3백여명, 지난해 5천 백여명, 올들어만 천여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역원은 일어담당 1명뿐입니다.
또 예산 부족 등으로
외국어에 능통한 자원봉사자를
한시적으로 충원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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