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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방미 활동등에 대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민회는 노대통령이
미국 경제인과 만난 자리에서
농업시장을 완전 개방하겠다고 한 것은
4백만 농민을 저버린 배신 행위라며
굴욕적인 외교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중연대는
한미 공동 성명은 북한에 대한
미군의 군사 행동을 사실상 승인하는 등
한미 호혜평등원칙에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계와 종교계,시민단체 대표들은
참여 정부가 환경 현안에 대해
침묵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철학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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