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17억원 삭감됐습니다.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에 대해
도의회 예결위가 계수조정을 통해
도립대학 교사신축비 14억5천만원,
전남 공동브랜드 개발비 5천만원,
산업평화정착 서명운동 비용 5천만원 등
11개 항목에 17억5천830만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2천365억원이던
집행부의 당초 추경안은 2천348억원으로
소폭 축소됐습니다.
이 예산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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