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차 추경예산안 17억원 삭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7 12:00:00 수정 2003-05-17 12:00:00 조회수 7

전라남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17억원 삭감됐습니다.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에 대해

도의회 예결위가 계수조정을 통해

도립대학 교사신축비 14억5천만원,

전남 공동브랜드 개발비 5천만원,

산업평화정착 서명운동 비용 5천만원 등

11개 항목에 17억5천830만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2천365억원이던

집행부의 당초 추경안은 2천348억원으로

소폭 축소됐습니다.



이 예산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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