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가
나이스(NEIS) 즉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대한
국가 인권위 권고안의 즉각적인 수용을 촉구하기 위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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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가 NEIS에 대한
인권위의 권고안 수용 약속을 파기하려 한다며
NEIS에서 교무와 학사 보건영역이 분리될 때까지
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전교조는 이와함께 오는 19일까지
조합원 연가투쟁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주 중에
상경 연가투쟁을 벌이는 등
투쟁의 수위를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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