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연대 파업으로 적체됐던 광주 지역 수출업체들의 수출품 운송이 이번주에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ＶＣＲ▶

40피트 컨테이너 300대 분량의 수출 냉장고가

적체됐던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가 제 기능을 되찾으면 이번 주중에

수출품 수송이 완전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에 수출품 선적을 위한

비상 수송 작업을 벌인 금호타이어와 캐리어 주식회사도 이번 주 중반이면 화물 연대

파업으로 창고에 쌓였던 수출품 운송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