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의 현상변경 불허로
보길도 상수도 확장공사가 새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검토위원회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주민이 추천한 12명의 전문가와
주민대표,완도군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상수도 시설공사 검토위원회는 현지답사와
주민의견 청취활동을 벌였습니다.
검토위는 오늘 1차로 광주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할 예정이어서 보길 상수도공사 문제가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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