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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문화 수도 육성을 비롯해
호남 소외론등 지역 현안과 쟁점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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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5.18 기념식 참석에 이은 전남대 특강에서
광주를 아시아의 문화메카로 키우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를위해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같은 모델을 찾고 있으며
광주 문화수도 육성 방안은
지역과의 협의과정을 거쳐 추진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퐁피투 센터
노대통령은 인사 편중 논란을 염두해둔듯
정권에서 영화를 누린 사람의 비율을 제시하며
지역 통합을 뛰어넘는 국민 통합의 필요성을
설파했습니다
◀INT▶ 4천명중 한명 영화
광양항 축소 개발에 대한 지역 여론과 관련해
마음이 있으면 작은 정책도 가게 돼 있다는
우회적 표현으로,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안배를 시사했습니다
◀INT▶ 광양항 중요하다
노대통령은 또 지방대 육성을 위해서는 지방대의 자체적인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환기시켰습니다
노대통령의 오늘 강연은
개혁을 위해서 정치적 선진지인
호남의 성숙된 지원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압축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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