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강 유역 고대 문화권 개발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8 12:00:00 수정 2003-05-18 12:00:00 조회수 0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을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나주와 영암 함평 일대를

마한 문화를 중심으로한 독자적인

고대 문화권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하고

올해 안에 특정지역으로 지정고시되도록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안동이 유교문화권으로, 공주,부여가 백제 문화권으로, 김해.고령이 가야 문화권으로, 경주가 신라 문화권으로

각각 개발된 사례를 들어,

영산강 유역이 고대 문화권으로 반드시

개발돼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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