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중 영화사 직원 물에 빠져 중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9 12:00:00 수정 2003-05-19 12:00:00 조회수 6

수영장에서 영화촬영을 준비하던

영화사 직원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30분쯤

광주시 염주동 염주 실내 수영장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하던

모 영화사 연출부 직원 30살 김모씨가

수영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 불명 상탭니다.



경찰은 영화 '천년호' 촬영을 준비하던

김씨가 실수로 수영장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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