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수계로 한 자치단체가
섬진강에 자라와 은어를 방류합니다.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 소속 10개 자치단체장과 시.군의회의장 등 400여명은
내일 오전 순창군 동계면 어치 장군목 일대에서 은어 23만9천여마리와 자라 2천여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는
지난 97년 섬진강의 수질 악화를 막기 위해
설립된 기구로 순창군과 곡성군, 순천과 하동군 등 전남북 경남지역 10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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