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막만서 패독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9 12:00:00 수정 2003-05-19 12:00:00 조회수 13

마비성 패류독소가

여수 가막만의 홍합에서도 검출돼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 수산 과학원은

경남 진해만에 이어 여수 가막만의

홍합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마비성 패독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가막만의 홍합에서는

백 그램당 백 77나눠그램에서 2백 59나눠그램이

검출돼 기준치의 2-3배에 달했습니다



한편 여수 가막만에서 채취한 굴은

기준치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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