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방역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19 12:00:00 수정 2003-05-19 12:00:00 조회수 7

기온이 올라가면서

각종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보건당국이 비상 방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립 보건원은

세균성 이질이나 식중독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전국에 역학 조사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산하 보건 환경 연구원과 공동으로

콜레라와 비브리오 패혈증, 말리리아등의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염병 발생 시기도 예측해

사전 주의보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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