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5.18 기념식 참가 저지와 관련해
5.18 23주년 기념 행사 추진 위원회에서
진상 조사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5.18 23주년 기념 행사추진 위원회는
내일 행사위 관계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모임을 갖고 일련의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가 학생들의 의도가 아닌
우발적으로 일어났다면 철저한 진상 조사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총련 소속 학생들도
내일 전남대학교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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