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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외항 1단계 공사가 내년에 부분 준공
됩니다.
신항만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고
합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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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외항 건설공사가 순항하고 있습니다.
최고 천 4백톤 짜리 케이슨 44개를 설치하고
750미터 안벽 안쪽으로 항만부지 조성을 위한 매립공사와 운영건물 신축이 한창입니다.
///허사도가 통째로 사라진 자리에는
서남권항만물류를 담당할 다목적 부두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체 공정률은 70%.
1단계 1공구 3만톤급 두선석 공사가
내년 5월 예정대로 완공되고 2공구 3만 톤급 한선석도 같은 시기에 마무리돼 준공일정을 앞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교익 현장소장 한라건설(주)
나머지 3만톤급 목재부두와 2만톤급 철재,잡화
2선석은 오는 2천6년에 개항합니다.
신항만 개항에 맞춰 아파트 신축 등 50만
제곱미터에 대한 배후부지 개발이 추진됩니다.
신외항은 개장초기 다목적용도로 사용하다가
점차 컨테이너 전용부두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INT▶ 정봉섭 목포 해수청장
오는 2천 11년까지 6천 6백억원을 투자하는
목포 신외항.
벌써부터 대중국 교역 전진기지로서 역할이
기대됩니다.
mbc 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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