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훔친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0 12:00:00 수정 2003-05-20 12:00:00 조회수 5

광주 동부경찰서는

마취총을 이용해 진돗개를 훔친 혐의로

광주시 학동 43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15일

광주시 광산구 용동 모 공장에서

마취총을 쏴 25살 박 모씨의 진돗개를 쓰러지게 한 뒤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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