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양한 5.18 기념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광주 지역 택시 운전자들은
80년 5월 당시 차량 경적 시위를 벌이며
민주화에 앞장 섰던
택시 기사들을 넋을 추모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택시 50대로
무등 경기장을 출발해
유동 사거리를 거쳐 도청앞까지
차량 경적 행진을 벌이며
당시의 시위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또, 5.18 기념 문화센터에서는
5.18로 인해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한
피해자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의 치료 방법을 조명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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