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혼란 새국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0 12:00:00 수정 2003-05-20 12:00:00 조회수 0

교육부가 나이스시행에 대한 최종결정을 연기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일선학교의 혼란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VCR▶

지난 2월부터 나이스체제를 가동중인

장성 모고교의 경우 지난 중간고사부터 성적평가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였지만

CS복귀가 거론되면서 교사들이 일손을 놓은 상탭니다.



일부학교에서는 진로상담과 성적지도에 신경쓸뿐 수시모집 관련서류는 일체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선학교 정보담당교사들은

어떤 형태로든 빠른시일내에 결정이 나지 않는다면 당장 다음달 3일로 예정된

대입수시 1차모집부터 차질이 예상된다며

조속한 교육부의 입장정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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