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주동자 검거 착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0 12:00:00 수정 2003-05-20 12:00:00 조회수 7

경찰이 한총련 시위 주동자 검거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한총련 의장 정모씨와

남총련 의장 윤모씨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이들의 소속 대학과 연고지 등을 중심으로

신병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어제 2차로 출석을 요구한

시위 가담자 여섯명이

오늘 정오까지 출석하지 않을 경우

검찰에 체포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소환에 불응하는

시위 가담자에 대해서는

모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대상자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