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위조한 재직 증명서로
대출을 받은 뒤 대출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신용 불량자인 41살 윤모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생활정보지 광고를 통해
위조한 재직 증명서를 발급받은 뒤
모 캐피탈 회사에서
5천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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