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부동산, 소득 격차 커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1 12:00:00 수정 2003-05-21 12:00:00 조회수 7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서울과 광주 지역의

부동산과 소득 수준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VCR▶

삼성경제 연구소의 지역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95년을 100으로 산정한 서울의 주택 가격 지수는 지난달 137.3으로 상승했지만

광주는 83.3에 불과해 부동산 가격 격차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1인당 지방세 부담액도 서울이

80만원 선인데 광주는 40만원 선으로 나타나 소득 수준 차이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외환 위기 이후에 경제력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간 경제력 격차가 지역간 삶의 질의 차이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