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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된 채소류의 최저보장가격 상향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봄 배추의 최저보장가격을
지난해와 같은 10 아르에 54만원으로 결정했고,
봄 무와 고추의 최저보장가격 역시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됐습니다.
마늘의 경우
남도 마늘은 천280원으로 30원 오른 반면,
대서 마늘은 천150원으로 백원 내렸습니다.
농정 당국은
시장 개방이 확대돼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채소류 최저보장가격을 동결했다고 밝혔지만,
농민들은 생산비도 안된다며
보장가격 상향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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