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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3단계 사업지구를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정일 의원은
오늘 해남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지금까지 친환경 농업이 소규모 지구로 추진돼 전국적 범위로 확산되는데 어려웠다며
대규모 지구 단위의 친환경 생태농업으로
방향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철새 도래지나 희귀 동식물 서식처등은
친환경농업특구로지정해 정부가 관리해야한다며
영산강 3단계 사업지구를
우선 지정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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