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설득못하면 8월가동 불투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1 12:00:00 수정 2003-05-21 12:00:00 조회수 3

상무 소각장 완전 가동은

주민들을 납득시키는 절차가 마무리돼야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환경 관리 시설 공단은

1호기를 임시 보수해 다음달 4일부터

임시 가동에 들어가고

2호기에 대한 보수에 들어가

8월부터 정상 가동에 돌입한뒤

다시 1호기를 보수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먼저 원인 규명을 하고

나중에 보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의 8월중 1.2호기 정상 가동

계획은 주민들에 대한 납득 과정에 달려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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