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대형 유통업체가 실버 주차도우미를
채용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빅마트는,
고령화사회인데도 실버세대를 위한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본점에 65살 이상 주차 도우미 7명을
채용했습니다.
빅마트측은 6,70대 노인채용이 실험적이었지만
아르바이트생보다 훨씬 책임감이
강하고 일처리가 꼼꼼해 주차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