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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스포츠소식을 담은 비바타이거즈
민은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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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부터 삼성과 연속경기를 포함한
홈 4연전을 갖습니다.
기아는 삼성과의 경기에 키퍼와 리오스를 비롯
최상덕과 김진우등 주전투수들을 총 출동시킬 계획입니다.
이가운데 김진우선수는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지 한달여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김진우는 내일 삼성과의 연속경기 1차전에
선발로 나올 예정입니다.
김진우선수는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겠다는 다부진 결의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김진우투수
메이저리그에서는 서재응선수의 활약이
돋보인 한주였습니다.
서재응은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해 6이닝동안 5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이 4: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불펜진의 난조로 또다시 승리를 날려버렸습니다.
서재응은 1승을 거둔 이후 한달동안
5차례 선발로 등판해 호투했지만
그때마다 타선의 침묵과 야수실책,불펜의 난조가 이어지는 불운으로 승수추가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방어율은 3.44로
메이저리그 정상급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시즌내 선발합류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라운드를 마친 프로축구에서
광주상무 불사조는 최하위권이라는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3승2무6패의 전적을 올리며
선전했습니다.
특히 상무의 간판 이동국선수는
6골을 넣으며 득점2위에 오르는등
최상의 기량을 펼쳐보여 홈팬들의 기대를
삿습니다.
◀INT▶이동국(상무불사조)
상무 불사조는 이번주 일요일 안양과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라운드경기에 들어갑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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