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철도복선화 7공구 공사과정에서
발파민원이 계속 제기되고있습니다
목포시 산정2동 유창빌라와 삼호빌라 주민
30여명은 호남선 철도복선화 7공구 공사
현장에서 시공을 맡은 경남기업이
피해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린채 ,종전처럼 발파를 계속해 건물에 심한 균열이 생기고,소음과 진동때문에 살 수가 없다며
시위를 벌여 공사가 중단되고있습니다
경남기업측은 계획대로 발파등 공사를
시행한 뒤 보상을 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발파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들과의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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