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지원 지역활성화비 27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2 12:00:00 수정 2003-05-22 12:00:00 조회수 0

행정자치부가 어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 투입하겠다고 밝힌 597억원 가운데 전남지역에는

27억원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자부의 긴급 지원 방침에 따라 전남에서는

무안 자색 고무마 가공 공장 설립에 7억원,

담양 대나무를 이용한 바이오 산업에 5억원,서울에 건립예정인 전남 농수산물 센터

10억원이 지원됩니다.



또 재래시장인 장성 황룡 5일 시장의 환경개선비로 5억원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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