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버스 전용 차로제를
주로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 전용 차로를 통행해 적발된 차량은
8천 5백 30대로
이가운데 승용차가 5천 2백대에 달해
61%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은 화물차 16%, 택시 14%,
승합차 9%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에 국한됐던
버스 전용차로제를
다음달 2일부터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퇴근시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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