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용차선 위반 승용차 으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2 12:00:00 수정 2003-05-22 12:00:00 조회수 3

승용차가 버스 전용 차로제를

주로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 전용 차로를 통행해 적발된 차량은

8천 5백 30대로

이가운데 승용차가 5천 2백대에 달해

61%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은 화물차 16%, 택시 14%,

승합차 9%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에 국한됐던

버스 전용차로제를

다음달 2일부터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퇴근시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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