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생태 공간 확충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3 12:00:00 수정 2003-05-23 12:00:00 조회수 3

◀ANC▶

국립공원내 생태체험 공간등

자연 친화적인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전국의 국립공원 면적은 6천4백 제곱킬로미터,



전 국토의 6.5%를 차지하고 이곳을 찾는

인구는 한해 평균 5천 6백만 명에 이릅니다.



그러나

산행 인구가 주말과 연휴등에 집중돼

국립 공원 훼손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 5일 근무제가 본격 시행될 경우

5백만명 정도가 더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족 단위와 자기 계발형 관광이 늘어나지만

공원내에 이를 충족해 줄

시설과 프로그램은 태부족한 실정입니다.



◀INT▶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더욱이 집단 시설지구가 과도하게 지정돼

자연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아

팬션등 자연 친화적인 테마형 주택 활성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립공원 내 생태계 조사는 물론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를 위한

국가 차원의 배려가 필요로 되는 시점입니다.



◀INT▶ 국립공원 관리공단 이사장



최근 지자체가 잇따라 추진중인 케이블 카는

주변 환경을 면밀히 고려해

설치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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