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설립 70주년 기념 행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4 12:00:00 수정 2003-05-24 12:00:00 조회수 3

광주 최초의 성당인 천주교 북동 성당이

본당 설립 7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천주교 북동 성당은

오늘 최창무 광주 대교구장의 집전으로

역대 주임 신부와 수녀, 신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70주년 기념 미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933년 설립된 북동 성당은

일제 시대에는 배움에 목말랐던

청소년 교육에 힘썼으며 해방후에는

성심 유치원을 개원해 유아 교육에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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