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의 성당인 천주교 북동 성당이
본당 설립 7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천주교 북동 성당은
오늘 최창무 광주 대교구장의 집전으로
역대 주임 신부와 수녀, 신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70주년 기념 미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933년 설립된 북동 성당은
일제 시대에는 배움에 목말랐던
청소년 교육에 힘썼으며 해방후에는
성심 유치원을 개원해 유아 교육에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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