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 60대 여 변사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4 12:00:00 수정 2003-05-24 12:00:00 조회수 3


60대 여인이 바닷가 갯벌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해안 갯벌에
신원 미상의 60대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체 상태로 미뤄 1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보고 지문을 채취,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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