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신구주류간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분당을 막자는 쪽의
목소리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몸으로 라도 분당을 막겠다고 밝힌데 이어
김상현의원과 조순형 의원등
중진 4인도 지난 23일 회동에서
분당 불가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주류의 신당추진 모임 의장을 맡고있는
김원기 고문이 구주류측의
정통 모임 회장인 박상천 의원에게
이번주 초에 회동을 제의하는등
신주류 강경파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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