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오사카간 한일 직항로 개설이 불투명해지면서 올 11월 개장 예정인
광양 농산물수출물류센터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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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운항선사와 손실보상금 지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다음달로 예정된
광양-오사카간 항로 개설이 어렵게 됐습니다
운항선사와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운항을 희망하는 선사가 없어
항로 개설 전망이 불투명 합니다
이에따라 올 11월에 광양 농산물수출물류센터가
개장하더라도 직항로가 확보되지 않아
농산물의 일본 수출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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