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시내 곳곳에서는 광주천 가꾸기와

5.18 정신계승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종합 했습니다.













◀ＶＣＲ▶



5.18 정신계승을 위한 노력은, 주말인 오늘도

계속 됐습니다.



북구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풍물굿과 마당극, 사진전등 5월 문화행사를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참여해

5월 정신인 아릉다운 나눔 공동체를 실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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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광천1교에서 용산교까지 10킬로미터

구간이, 봉사활동에 나선 조대부중 학생과

학부모들로 북적 거렸습니다.



직접 물의 상태를 살피고 천변에 쓰레기를

줍는 사이에 환경에 대한 관심은

높아 졌습니다.



◀ＩＮＴ▶



장미 효과 2초



아름다운 장미의 향연도 조선대 켐퍼스에서

펼쳐 졌습니다.



장미원 개장 기념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려 장미꽃 숲위로는 낭만이

넘실 댔습니다.



효과 2초



성년의 날을 축제로 승화시키려는 움직임도 일었습니다.



청소년과 지역민들이 어우러져 치뤄진

성년 의식과 민속놀이, 축하공연등은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 줬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ＥＮＤ▶